경기도는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도내 등록 측량업체 1,267곳을 대상으로 규정 위반 행위를 전수 조사해 52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주요 위반 행위로는 측량 장비 성능검사 지연이 24건으로 가장 많았고, 변경 신고 지연 18건, 기술 인력 등록 기준 미달 5건 등 순이었고, 무등록 측량업체 2곳도 적발됐습니다. <br /> <br />도는 적발 업체에 등록 취소나 과태료 부과 같은 행정처분을 하고, 무등록 측량업체 관계자는 경찰에 고발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김용재 도 토지정보과장은 "규정 위반 행위는 2023년 96건에서 지난해 58건, 올해 52건으로 감소 추세를 보인다"면서 "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하겠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102413562459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